사회적지지 실험연구 최근 5년

사회적지지 실험연구 최근 5년

최근 5년간(2019~2024) 사회적지지(social support)를 다룬 실험연구 및 준실험, 개입, 구조방정식, 중재연구들은 다양한 집단(학생, 의료인, 임산부, 장애인, 가족돌봄자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지지의 효과 및 역할을 실증적으로 입증해 왔습니다. 아래에서는 최근 5년간의 대표적 실험연구 및 중재연구 경향과 구체적 결과를 국내외 논문을 토대로 요약합니다.


1. 실험적·중재적 사회적지지 연구의 주요 경향

임상 및 건강 영역
  • 가족돌봄자 대상 사회적지지 증진 중재

    • 6주간 가족돌봄자를 대상으로 한 사회적 운동게임(소셜 익서게임) 개입 연구에서는, 소셜 지지를 강조한 그룹이 통제군 대비 스트레스 관리 역량과 사회적 지지 만족도, 긍정적 정서가 유의미하게 증가하였으며, 고립감 또한 감소함이 확인되었습니다. 사회적지지가 긍정적 정서 경험과 신체활동 변화의 핵심 경로로 작용함을 보여줍니다.
    • 이러한 소셜지지 기반 디지털 개입은 심리적 웰빙뿐 아니라 행동 변화(신체활동 증가)로도 확장됨이 실험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 여성 건강 및 임산부 대상 중재

    • 난임 여성 대상 모델기반 간호 중재(Levine’s Conservation Model)에서 사회적지지 증진이 피로, 우울, 수면의 질 향상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험군은 통제군 대비 실질적으로 더 높은 사회적지지, 낮은 우울과 피로 수준을 보였습니다.
    • COVID-19 팬데믹 기간 동안 임산부의 불안과 사회적지지의 관계를 실험적으로 밝힌 연구에서는, 사회적지지가 불안 예측에 유의한 기여를 하였으며(β=0.283, R^2=0.328), 관련 개입의 필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4]. 타 문화권(이탈리아/캐나다) 임산부 연구 역시 가족과 친구로부터의 사회적지지가 정신적 고통 감소 및 삶의 만족도 증진에 중요한 예측요인임이 밝혀졌습니다. 특히 가족지지는 불안/우울 감소, 친구지지는 삶의 만족도와 더 밀접했습니다[16].
  • 암 환자/만성질환자 중재

    • 암환자(유방암 여성)을 대상으로 Roy 적응모델 기반 지지그룹 중재를 실시한 실험연구에서, 중재군은 통제군에 비해 사회적지지, 신체상, 성적적응 등 모든 지표에서 유의하게 긍정적 변화를 보였습니다. 이는 사회적지지의 직접적 효과와 더불어 환자의 적응적 역량 증진에도 영향을 미침을 보여줍니다.
    • 다발성 경화증 환자에서도 지각된 사회적지지가 결혼만족도, 정신건강에 유의미하게 긍정적 연관성을 가지며, 사회적지지 증진이 실질적 중재 타깃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교육 및 청소년 분야
  • 학생 대상 사회적지지 개입과 학업·정서적 결과

    •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기 추적연구에서는, 교사/또래/보호자로부터의 사회적지지 프로파일이 높은 집단이 학업몰입 및 번아웃 감소에서 뚜렷한 우위를 보였고, 지지 수준과 웰빙은 개별적으로 달라질 수 있으므로 맞춤형 중재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17].
    • 대학생 집단에서 온라인 사회적지지는 스트레스가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연결되는 주요 경로임을 밝혔고, 오프라인에서 인지하는 사회적지지가 낮을수록 이 연결고리가 강화된다는 점에서 사회적지지 개입의 세부 설계가 실험적으로 중요함이 부각됩니다[1].
  • 지지의 정신건강 매개과정

    • 사회적지지가 심리적 탄력성, 스트레스, 긍정정서 및 우울/불안에 각각 미치는 효과의 매개 및 매개-조절 구조도 다양한 연구로 입증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일부 연구에서는 지각된 사회적지지가 탄력성을 매개로 번아웃, 심리적 고통, 긍정정서 등에 모두 좋은 영향을 주고 있음이 구조방정식 및 중재 설계로 입증되었습니다[12][2][8]. 특히 의료직·교육직군에서 번아웃 및 적응력 촉진에 중요한 경로로 확인됩니다.
특수집단 및 기타
  • 장애인, 환자 가족, 자폐 아동 부모 등에 대한 실험연구

    • 난임, 발달장애(지적장애, 자폐 등) 환자 또는 가족 대상 연구도 활발합니다. 사회적지지 수준이 부모의 스트레스 감소, 환아의 정서적 문제 감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함이 중재 실험과 전후비교로 입증되었습니다[6][7].
    • 지지 유형에 관한 연구에서는 ‘받는 지지’와 ‘지각된 지지’가 모두 중요한데, 실제 받은 지지가 더 많은 적응적 대처방식과 연결되기도 하여 다층적 개입 설계가 실험적으로 필요함이 밝혀졌습니다[13].
  • 노인 및 인구집단 기반

    • 노인 집단에서 사회적지지의 출처(자녀, 친구, 이웃 등)에 따른 인지기능(치매 등) 보호효과 차이를 장기추적 구조방정식으로 검증한 결과, 자녀·친구·이웃으로부터의 지지가 인지기능 긍정적 변화에 더 강한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15].

2. 실험적 연구 구성 예시 표

연구 대상디자인지지 개입/변수주요 결과출처
가족돌봄자RCT (6주)소셜 익서게임, 디지털 사회적지지스트레스↓, 긍정정서↑, 고립감↓
난임여성RCTLevine 모델 기반 간호중재(지지 증진)피로/우울↓, 지지↑, 수면질↑
대학생횡단임상/구조방정식온라인·오프라인 사회적지지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 연결고리 매개[1]
의료인설문/중재실험사회적지지-탄력성-번아웃사회적지지가 번아웃 방지, 탄력성 매개[2]
임산부준실험/회귀분석가족, 친구 지지불안, 우울 감소, 삶의만족도↑[4][16]
암환자준실험Roy 모델 지지그룹신체상·성기능·지지↑
중학생장기추적교사/또래/가족 지지프로파일학업몰입↑, 번아웃↓[17]

3. 그 외 실험결과의 적용·의의 및 한계

  • 실험적/중재적 연구는 사회적지지가 단순 상관변수가 아니라, 조직적·비조직적 개입(집단중재, 앱, 지지그룹, 간호중재 등)으로 실제 부정정서, 번아웃, 웰빙지표를 향상시키는 적극적 요인임을 명확히 규정합니다.
  • 최근 연구들은 온라인 기반의 사회적지지와 오프라인 지지의 상호작용 영향, 특정 출처(가족/친구 등)와 효과의 차이, 매개/조절변수(탄력성, 심리자본 등)의 다각도 분석에 초점을 두고 설계되고 있습니다.
  • 효과의 인과성·내적타당도를 높이기 위해 무작위 통제 실험(RCT), 준실험, 장기추적·구조방정식, 복수 집단비교 등이 점점 더 엄격히 적용되고 있는 추세입니다[15][17].

결론적으로, 2019년 이후 사회적지지 실험연구는 전통적 심리사회 영역을 넘어 디지털 중재, 건강증진, 교육, 특별 위험군 등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다양한 개입 및 실험설계를 통해 사회적지지의 실질적 효과와 중재 가능성을 반복적으로 입증해온 것이 최근 연구의 핵심적 흐름입니다.

References
  1. [1]

    ZHAO, Chengjia, et al. Effects of online social support and perceived social suppor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stress and problematic smartphone usage among chinese undergraduates. Psychology Research and Behavior Management, 2021. https://doi.org/10.2147/prbm.s302551.

  2. [2]

    KARADAŞ, Ayşe; DURAN, Songül. The effect of social support on work stress in health workers during the pandemic: The mediation role of resilience. Journal of Community Psychology, 2021. https://doi.org/10.1002/jcop.22742.

  3. [4]

    LIN, X., et al. A social exergame intervention to promote physical activity, social support, and well-being in family caregivers. The Gerontologist, 2023. https://doi.org/10.1093/geront/gnad028.

  4. [6]

    PHUTONG, Piangkhuan; THAITHAE, Suparp. Social support, health literacy and anxiety among pregnant women during coronavirus 2019 pandemic in thailand. Frontiers in Psychology, 2023. https://doi.org/10.3389/fpsyg.2023.1246996.

  5. [7]

    KIRCA, Nurcan; ÖZCAN, Şadiye. The effects of nursing care based on levine's conservation model on fatigue, depression,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sleep quality in infertile women: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International journal of nursing knowledge, 2022. https://doi.org/10.1111/2047-3095.12402.

  6. [8]

    KAYA, İlyas, et al. Increased hyperactivity with decreased parental perceived social support among turkish children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during coronavirus disease 2019 pandemic. Alpha Psychiatry, 2024. https://doi.org/10.5152/alphapsychiatry.2024.231226.

  7. [12]

    AVCI, D. Mental health problems among adolescents with mild intellectual disability and relation to sleep quality and perceived social support: A comparative study. Journal of psychosocial nursing and mental health services, 2023. https://doi.org/10.3928/02793695-20230821-04.

  8. [13]

    ACOBA, Evelyn. Social support and mental health: The mediating role of perceived stress. Frontiers in Psychology, 2024. https://doi.org/10.3389/fpsyg.2024.1330720.

  9. [15]

    AMINI, Shabnam; JALALI, Amir; JALALI, R.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family members of patients with mental disorders: A mixed method study. Frontiers in Public Health, 2023. https://doi.org/10.3389/fpubh.2023.1093282.

  10. [16]

    ÖZEN, Ş.; KARATAŞ, T.; POLAT, Ülkü. Perceived social support, mental health, and marital satisfaction in multiple sclerosis patients. Perspectives in psychiatric care, 2021. https://doi.org/10.1111/ppc.12760.

  11. [17]

    URSAVAŞ, Figen Erol; KARAYURT, Özgül. Effects of a roy’s adaptation model–guided support group intervention on sexual adjustment, body image, and perceived social support in women with breast cancer. Cancer Nursing, 2020. https://doi.org/10.1097/ncc.0000000000000854.

  12. [18]

    ZHANG, Ling; PANG, Jinxi; ZHU, Fangli. Effect of perceived social support on psychache: Mediating effect of psychological resilience. Iranian Journal of Public Health, 2022. https://doi.org/10.18502/ijph.v51i2.8691.

  13. [19]

    NAZARI, S.; ZAMANI, A.; AFSHAR, P. Farokhnezhad. The relationship between received and perceived social support with ways of coping in nurses. Work, 2024. https://doi.org/10.3233/wor-230337.

  14. [20]

    FAN, Jia, et al. The relationship between medical staff burnout and subjective wellbeing: The chain mediating role of psychological capital and perceived social support. Frontiers in Public Health, 2024. https://doi.org/10.3389/fpubh.2024.1408006.

  15. [21]

    GUI, Shiqi, et al. Sources of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cognitive function among older adults: A longitudinal study in rural China. Frontiers in Aging Neuroscience, 2024. https://doi.org/10.3389/fnagi.2024.1443689.

  16. [24]

    CORNO, G., et al. The role of perceived social support on pregnant women’s mental health during the COVID-19 pandemic. Journal of Reproductive and Infant Psychology, 2022. https://doi.org/10.1080/02646838.2022.2042799.

  17. [25]

    ULMANEN, Sanna, et al. Development of students' social support profiles and their association with students' study wellbeing. Developmental psychology, 2022. https://doi.org/10.1037/dev0001439.

tlooto can make mistakes. Check important information against the original sources.